린 - 애비 (불후의 명곡 中)
마음이 슬퍼지는건 좀 그렇지만 감성은 참 좋다.(슬픈데 좋은건 뭐지? ㅎㅎ)가끔씩 두고두고 찾아 들을 듯...여운을 좀 느끼고 싶은데 그놈에 KBS는;;; 자식을 출가시킬때가 되면 저 마음을 알 수 있을까?자식이 뭐라고 그리도 미련하게도 자식을 챙기실까그런 부모를 생각하면 죄송하고.. 불쌍하고..그런 부모는 되고 싶지 않다.그냥 감사와 행복의 대상이었으면 좋겠다.자식도 부모의 행복을 보고 싶고부모님의 행복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아셨으면 좋겠다.
2016.03.15